연희동성당 게시판
우리도 얼마 남지 않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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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피아노방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780번 글을 읽고 나니 생각났습니다. 우리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요. 뭐가 얼마 남지 않았나? 바로 초등부 2지구 성가잔치 입니다. 10월 31일 일요일 오후 2시에 공덕동에서 있습니다. 요즘 피아노방에서 5시부터 7시까지 아이들이 노래연습을 합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아이들의 모습, 정말 좋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뭐, 1등하게 해 주세요, 그런 기도 말고요. 우리가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얻게 해 주세요 라고 말이에요. 얼마 남지 않은 성가잔치, 우리 아이들은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God bless us!!!!! (참고로 아직도 국립서울과학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