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너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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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emelita] 쪽지 캡슐

2000-07-01 ㅣ No.2180

          정말이지 다들 무심하시네요. 에반젤리움 원고가 어쩌면 한 편도 안들어오나요? 원고 마감일이(7월16일) 이제 얼마남지 않았는데 다들 무사태평이십니다. 마지막에 좋은 원고들로 몰아서 주실려고 그러시는건가요? 그렇다면 제가 큰 기대를 걸고 기다리겠습니다.

        청년 성가대원들도 문제지만, 다른 제기동 청년분들, 그리고 보좌 신부님까지 다른 분들도 너무 조용하신듯 싶습니다.  

        어쨌든 여러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기다리겠습니다.

          주제는 다들 아시겠지만, 첫째 ㅇㅇㅇ 때문에 ***죽을 뻔했다.

        둘째, 나만의 노하우(여러 방면들의 노하우를 소개해 주세요.

        예를 들어, 어떤 음식 맛있게 하는 법이라든가 또는 운전면허 저렴하고 쉽게 따는 법이라든가 등등...) 셋째, 내가 만난 예수님은?입니다. 이외에도 3행시, 5행시가 있다는거 아시죠?

        청년성가대 에반젤리움 신부님(or 보좌신부님) 이렇게 3가지입니다.

          그럼 여러분들의 막판 뒷심을 믿어 보겠습니다. 좋은 밤 보내시고, 기쁜 주말에 뵙지요. (참! 저 토요일에 연습 못가요. 신랑하고 중요한 약속이 있어서요. 죄송하구요, 대신 일요일에 늦지않게 갈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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