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너무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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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다들 무심하시네요. 에반젤리움 원고가 어쩌면 한 편도 안들어오나요? 원고 마감일이(7월16일) 이제 얼마남지 않았는데 다들 무사태평이십니다. 마지막에 좋은 원고들로 몰아서 주실려고 그러시는건가요? 그렇다면 제가 큰 기대를 걸고 기다리겠습니다. 청년 성가대원들도 문제지만, 다른 제기동 청년분들, 그리고 보좌 신부님까지 다른 분들도 너무 조용하신듯 싶습니다. 어쨌든 여러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기다리겠습니다. 주제는 다들 아시겠지만, 첫째 ㅇㅇㅇ 때문에 ***죽을 뻔했다. 둘째, 나만의 노하우(여러 방면들의 노하우를 소개해 주세요. 예를 들어, 어떤 음식 맛있게 하는 법이라든가 또는 운전면허 저렴하고 쉽게 따는 법이라든가 등등...) 셋째, 내가 만난 예수님은?입니다. 이외에도 3행시, 5행시가 있다는거 아시죠? ① 청년성가대 ② 에반젤리움 ③ 신부님(or 보좌신부님) 이렇게 3가지입니다. 그럼 여러분들의 막판 뒷심을 믿어 보겠습니다. 좋은 밤 보내시고, 기쁜 주말에 뵙지요. (참! 저 토요일에 연습 못가요. 신랑하고 중요한 약속이 있어서요. 죄송하구요, 대신 일요일에 늦지않게 갈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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