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또다시 성가대의 도배시절이 도래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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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현 [imjoseph] 쪽지 캡슐

2000-11-09 ㅣ No.2546

 

†. 찬미예수

 

안녕하세요? 제기동 식구들

 

정말 간만에 들어와 봅니다.

 

몸이 떠나 있어도,

 

언제와도 따뜻하게 맞이해 주는 곳(아님 말구.),

 

마음편하게 잠시 머물다 갈수 있는 성당이 좋습니다.

 

이곳 게시판도 한 몫을 하고 있죠.

 

 

성가대의 마니또 잔치가 성황을 이루고 있네요.

 

괜히 장난을 치고 싶어지는데 어쩌면 좋죠?

 

저두 ’청년성가대’의 id와 password를 알고 있는데.....

 

평소에 흑심(?)을 품고 있거나, 장난쳐서 괴롭혀 주고 싶은

 

형제, 자매들의 마음을 흔들어서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마니또의 결과를 지켜보게 하고 싶네요.

 

해두 돼요?

 

허락 안해두 하고 싶네....

 

즐거운 시간들 되세요.

 

 

   원주에서 퇴근 못하고 회사에 묶여 있는 임요셉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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