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동성당 게시판

[RE: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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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덕 [oasis1] 쪽지 캡슐

1999-09-11 ㅣ No.450

송이 잘 지냈니

 

그래 정말 경덕오빠야

 

그래 그래도 아는척 해주는 사람은 송이 밖에 없구나

 

정말 고마우이.....

 

지금 너무 고마워서 눈물을 흘리면 네에게 답장을 스고 있단다

 

그리고 시도 잘읽었고..

 

사실 지금 직장에 있을시간인디.. 잠깐 pc방에 왔단다

 

이 사실을 소장이 알면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관희는 사무실에서 밥먹고 한순 때리고 있고...

 

그리고 송이 다니는데 오빠 회사랑 가가ㅃ다고 하던데

 

그럼 놀러좀 오지 그랬어

 

엎퍼지면 코 닿을때 있으면서..어제 오늘 연속 이틀을 회사에

 

있으니까 아주 따분하고 지루하고 죽겠다

 

일요일에나 퇴근이거든요 같이 일하는 사람이 오늘 대신 근무좀 서달라고해서

 

대신 일요일,월요일은 비번이야... 그 생각에 정말 버티고 있다

 

근데 오늘은 토요일이라 회사에서 잠깐 나와서 여기에왔어

 

이젠 들어가봐야지

 

그래 송이도 황금같은 토요일 다이아몬드처럼 보내시고...

 

오빠들(관희,경덕) 회사에서 근무하는날 놀러도오고, 알았지

 

그래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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