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게시판

우리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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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매 [catalina3044] 쪽지 캡슐

2004-11-21 ㅣ No.4785

이것은 보매 어머니의 글임을 밝혀 둡니다.

 

우리 있잖아요, 봄부터 준비했거든요, 근데 사진 한장도 안 올라 오다니요.

 

지도 신부님도 무대에 서시고.... 그저 우리만 기쁘고 신났나 봐요.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

 

어머니들과 아이들과, 교사들만 즐거웠어도 오늘 무지 좋았어요.

 

중계동 성당 아니고 어느 누가 우덜을 초대해 주나요?

 

좋은 시간, 신나는 시간 마련해 주신 모든 분들께 하늘만큼, 땅만큼 감사드려요.

 

하지만 그 많은 어른들과,관계자와 기타 등등은 대체 얼루 가셨던가요?

 

아주 많은 분들이 함께 해야 할 자리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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