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보매 어머니의 글임을 밝혀 둡니다.
우리 있잖아요, 봄부터 준비했거든요, 근데 사진 한장도 안 올라 오다니요.![](http://home.catholic.or.kr/community/images/theme01/faceH.gif)
지도 신부님도 무대에 서시고.... 그저 우리만 기쁘고 신났나 봐요.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
어머니들과 아이들과, 교사들만 즐거웠어도 오늘 무지 좋았어요.
중계동 성당 아니고 어느 누가 우덜을 초대해 주나요?
좋은 시간, 신나는 시간 마련해 주신 모든 분들께 하늘만큼, 땅만큼 감사드려요.
하지만 그 많은 어른들과,관계자와 기타 등등은 대체 얼루 가셨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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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많은 분들이 함께 해야 할 자리 아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