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오늘은 화이트크리스마스구나....  이브에 이렇게 눈이 많이 오다니...

오늘 성당에선 자정미사 끝나고 "더불어 메리크리스마스" 율동찬양을 했단다.

그리고 몇몇이서... 호프한잔하고...  꼬랑에서 소주한잔하고.... 노래방갔다가.. 지금 집에 들어왔어.... 하하... 새벽 버스타고 왔지....*^^*

성당에서.. 오늘은 너의 얼굴 보나 했는데...  너를 볼수가 없구나....  요즘은.. 여러가지로 바쁘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고 그런건지?.....    아무래도 지금 공부중이라서 니가 맘의 여유가 많이 없을 것 같다라는 생각도 들긴 하는데...   보여야 할 것 같은데.. 안보이니까.. 보고싶어진다...

음..  보통때는 우리가 잘 볼수가 없으니까... 주일 미사떄는 얼굴좀 보자...   

내일 청년미사는 낮12시미사란다... 그떄 볼 수 있었음 좋겠다...

주영아... 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