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우리 미아3동 성당 모든 여러분...  2001 새해입니다.

새해 복 듬뿍 받으세요

특히 우리 청년들...  올해엔 서로에게 감사한 일 많이 생기도록 기도 많이 해요...

체칠리아 성가대는 아름다운 목소리를..

초등부, 중고등부교사회에게는 더 많은 지혜를..

샛별, 황금궁전, 신비로운 장미 ..청년레지오에게는 감동의 사랑의 모습을..

성서모임팀에게는 앎의 소중함과 실천을...

전례부에게는 믿음의 바탕안에서 성숙을...

율동찬양부에게는 새로운 용기와 도전을..

그리고 우리 연합회 각 부서 모두에게..  사랑의 실천을 ....  ......

은주가 기도해요..

* 사실은요..

저녁에 엄마가 맛나게 해놓으신 잡채를 두접시나 먹고서 차마 뻔뻔하게 바로 잘 수가 없어서.. 저 기도하려구요... *^^*

요즘.. 살이 많이쪄서 엄마가 자꾸 못먹게해요.. 그래서 더 먹는 것 같애....  이건 아닌데..

(엄마의 유혹: "너 시집갈때.. 웨딩드레스 맞는거 없어")  *^^*

올해 목표가 추가되었죠... 살빼자...

참고로.. 레지나언니가 현재47kg,(왕년에 40이었음)

그리고.. 이쁜 쏘롱이가 현재 48kg, (비밀임..)

나의 목표... 쏘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