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T M C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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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Music Center 를 앞으로 TMC 라고 하기로 했습니다. 멋지져? ^^
어느덧 열번째 시간이 되었네여....
오늘(토욜)은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기념일입니다.
갑자기 다이어리(내건 청년사목부에서 나온거라 다 적혀있음!)를 뒤적거리는데
마리아 막달레나 기념일이라는 걸 알았져... (’그럼 그렇지’ 라고 하실거져.. 으흐흐)
문득 Jesus Christ Superstar 란 뮤지컬에 나왔던 ’I don’t know how to love him’이라는
곡이 생각이 나네여....
저는 비됴로 봤지만, 굉장히 연기들도 잘하구....
음악도 굉장히 좋더군여...(유명한 사람이던데... 무슨 Webber 던가?? 쩝)
그래서 들려드리고 싶었는데 못 찾겠네여... *^^* (상만이가 찾아주겠져 모)
오늘부터 비가 많이 온다고 하더군여...
그럼 다들 집에 계실 시간이 많아지겠져?
TV도 보고, 이거저거 끄적거리기도 하구...
시간되시면 문구점에 가셔서 젤 이쁜 편지지를 하나 사세여.
그리고 살 때 생각나는 사람에게 쓰세여.
쓸내용이 없다구여? 그렇다면 그냥 자기 하루일과를 주저리주저리 해보세여.
요즘처럼 편지가 드문 세상에, 아마도 받는 사람은 무지하게 좋아하지 않을까 싶네여..
친구던 누구던간에 말이져... *^^*
자 그럼, 오늘은 어떤 음악을 들려드릴까....
이게 좋겠다... 얼마전에 해나님과 영화가 신청했던 곡의 가수가 홍경민이었쪄.
’휴식같은 친구’라는 곡을 이 친구가 다시 불렀네여...
원래는 김민우던가? 하는 가수가 불럿져.... (이노래도 꽤 된거 가튼디...)
사랑에 관한 노래는 많지만 친구와의 우정을 노래한 건 별로 없던차에,
이 노래는 저에게 굉장히 의미있게 다가오더라구여.
여자친구들이 마니 궁금해 하죠? 남자들만의 세상!
그건 남자가 아니면 모르는 세상이져.. 군대처럼(여군도 느낄 수 없는...)
푸하하하하~~~~~ 남자들만의 세상!! (성차별 절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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