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사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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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금일 [anes07] 쪽지 캡슐

2003-01-06 ㅣ No.4286

우리는 서는 것, 걷는 것, 말하는것 등을 배우지만

아무도 사랑하는것을 가르쳐 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랑이란 배워서 아는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명과 같이 날 때부터 받은것, 바로 하느님께서 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미움과 악을 사랑할수는 없지만 인간을 사랑할수는 있습니다.

그것은 인간이 미움과 악으로 이루어져 있지 않으며, 또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사랑` 을 계명으로 주셨기 때문입니다.

                            *유탁준.라파엘신부님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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