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여러분 선택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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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화 [bak1816] 쪽지 캡슐

2001-07-22 ㅣ No.2245

선택(Choice)

 

 

 

TO KNOW,LOVE & SERVE YOU

 

 

 

삶이란 뭔가... 나는 누구인가...그리고 이 세상에 존재하는 수 많은 가치들 중에서 무엇을 우선 선택하며 살아야 하는가...끝없이 질문하는

 

우리 젊은이들을 위해 여기 선택이 있습니다.

 

 

 

선택 주말 일정 :

 

118차 8월 10-12일,   119차  11월 9-11일

 

 

 

장소 : 한남동 꼰벨뚜알 수도원

 

 

 

누구를 위하여?,,,,혼인하지 않은 젊은이라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가톨릭 교회의 가르침과 가치관에 기초한 프로그램이지만, 비신자인 젊은이들에게도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신자가 아닌 젊은이들도 참가할 수 있습니다.

 

젊은이들을 알고 사랑하고 대화하고자 하는 부부, 그리고 교회의 지도자들도 초대합니다.

 

그분들의 존재는 주말 프로그램동안 젊은이들과 서로 간에 귀중한 선물이 되고 있고, 신선하고 친밀한 교회 공동체의 모습을 더욱

 

체험하게 해줍니다.

 

 

 

무엇을 선택하나?....젊은이들에게 직업 선택의 길을 가르쳐 주는 것도 아니고, 배우자 선택 프로그램도 아니고, 가치관을 선택한다고 하면 맞는 말이겠습니다.

 

 

 

어떤식으로 하나?....금요일 늦은 7시 30분 부터 일요일 늦은 6시까지..

 

 

 

주말을 진행하는 팀은.....사제, 수도자, 부부, 젊은이들로 구성

 

 

 

진행하는 팀과 젊은이들은 사랑하는 기쁨을 진하게 느끼며 공동체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주말 후 소감

 

 

 

엄마의 강요로 마지못해 참석하게 된 2박3일의 시간은 어느새 ’어른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는 결론에 다다르고 있었다.

 

나 자신도 몰랐던 나의 모습을 발견하면서 적지 않은 충격을 느꼈다.  이제야 비로소 ’나의 하느님’을 찾은 느낌이다.  그저 부모님의 손에

 

이끌려 다녔던 성당이 이제는 나 자신이 직접 기쁘게 다니게 된 나의 집이 된 것이다.

 

 

 

평생 처음 보는 사람들과 서로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타인에게서 내 모습을 발견하는 과정은 참으로 아프면서도 속 시원한 경험이었습니다.’저는 지금 제 모습을 너무 사랑해요!’

 

 

 

나는 늘 주눅들고 자신감 없는 아이였다. 2박3일 내내 얼마나 골치가 아팠는지 모른다.  나의 사고 일체가 흔들리는 경험이었다.  이후 선택 식구들의 끊임없는 사랑과 위로, 혹은 도전을 받으며, 나는 보잘 것 없는 나의 자화상을 벗어던질 수 있었다.

 

 

 

(선택 가족의 이야기)

 

 

 

너무나 일상적이 말이지만 너무 좋습니다. ’꼭 귄하고 싶다’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선택’은 그런 일상적인 말로 표현하기에는 부족합니다.

 

대신에 이 말은 꼭 하고 싶습니다.

 

가 보시고 후회하신다면 백프로 책임지겠습니다.

 

 

 

청년 여러분!

 

저도 세 아이들이 청년이 되어 두 아이가 선택을 이미 다녀왔습니다.

 

선택이란 말 그대로 너무나 인생에 있었서 얼마나 소중한가를 더 깊이 있게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기회가 되시면 망설이지 마세요. 지금의 시절은 되 돌아 올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올바른 선택이 평생을 행복에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  바로 하느님의 신비가 그곳에서 새롭게 느끼게 되는 좋은 체험을 할수 있을 것입니다.  많이 많이 다녀 오세요.

 

 

 

-청년 여러분을 사랑하는 노원 ME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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