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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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happy0606]
2008-07-24 ㅣ No.10126
겸손한 마음 부드러운 약점과 실수를 억지로 감추기 보다는 오히려 자연스럽게 인정하는 마음 자신의 잘못을 비겁하게 남의 탓으로 미루지 않는 겸허함을 지니고 싶습니다. 다른이의 평판 때문에 근심하고 불안해하거나 초조해 하지 않는 의연함을 잃지 않게 해 주십시오 "내일은 내가 없을지도 몰라" 하는 깨어 있음으로 삶의 유한성을 받아들이며 오늘 해야할 용서를 내일로 미루지 않는 겸손함을 지니게 해 주십시오.
- 이 해인 수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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