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 이 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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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글을 또 남깁니다..요즈음 참 게시판이 조용하네요..
예전에는 마니 불타올랐는데..하기사..저도 요즈음은 잘 들르지 못하지만요..사실 들어올
시간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별루 쓸 말도 없고...그렇게 다른이에게 제 이야기를 하고
싶지도 않고..뭐 그렇죠..히히..
하지만 오늘은 웬일인지..아무거나 남기고 싶어서요..집에서 말에요..하하..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전 요즈음 하루종일 컴 앞에서 산답니다...새롭게 배우고..다시
저의 앞날은 수정한다는 것이 참 쉽지만은 않군요..
오늘은 또 새로운 것을 배웠는데..어렵더라구요..더군다나..오늘은 성가연습이 있어서리
성당으로 좀 일찍 오려고 했는데..거의 끝나갈 즈음에 내 컴이 맛이 가서리..다시 윈도우
를 설치하느라고 늦어지고 말았지요. 이미 성당에 갔을때는 연습은 거의 끝나가고 있었구
요. 너무 아쉬웠어요. 연습에 사람들도 많이 오지 못했더라구요. 다들 바쁜가봐요. 그래도
얼굴 봤으면 좋았을텐데... 오늘 또 날씨도 한 몫 하는 것 같구요. 왜 이렇게 꾸리한지.
성서읽기 1교시만 하고 왔어요. 피곤하기도 하고. 책 볼것도 있고. 그래도 열심히 나오는
사람들이 참 부러워요.
벌써 자정이 넘었네요. 이제 눈을 감으면 또 내일은 똑같은 일상이 반복이 되겠지요.
하지만 요즘 전 참 제 생활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모르겠어요. 그냥 감사해요. 히히.
아웅...자야지.. 벌써 목요일이에요.. 정말 시간이 빨리 가네요. .어떻게 좀 잡을수는
없는지..누가 좀 잡아줘요. 히히.. 그럼 요즈음 날씨가 참 꾸리한데 모두 잘 지내구요.
그럼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