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자랑 한마디......(심심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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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영 [shy] 쪽지 캡슐

2001-03-10 ㅣ No.4402

 

  시골처럼 작지만 매우 한적하고 아름다운 그래서 인정도 많고 가족같은 분위기예요.

 

  할머니 천사들이 많아요.

 

  아마 내가 가본 곳 중에서 (3군데 밖에 안갔네.)  성가를 최고로 잘 불러요.

  새벽미사때만 빼고는.   새벽엔 너무 조용해.  

  파견성가땐 꼬~~1절을 끝까지 성실히 부르세요.

 

     

....스 수녀님 생활의 지혜....

 

배드민턴 공...

 

바람이 너무 부네.

 

그럼,........

 

1원짜리 동전 있어요.

 

공 엉덩이에 1원짜리 동전을 붙이면 공이 바람에 날리지 않고,.........

 

과연 그럴까?

 

요즘 바람엔 어림도 없을텐데요...

 

 

알로이 수녀님...

 

가끔씩 꾸중듣는 심심이....

 

이제 가면 언제 오실까요...

 

그전에라도 미사 신경쓰이게 해드리지 말아야지.....

 

 

~~

오늘부터 어린이 미사가 1시간이 늦쳐줬어요.

아무튼 좋아요.

요즘엔 하루가 너무 빠르게 지나가버리거든요.

 

심심이.... 그럼 쬐끔 있다가 퇴근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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