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자랑 한마디......(심심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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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처럼 작지만 매우 한적하고 아름다운 그래서 인정도 많고 가족같은 분위기예요.
할머니 천사들이 많아요.
아마 내가 가본 곳 중에서 (3군데 밖에 안갔네.) 성가를 최고로 잘 불러요. 새벽미사때만 빼고는. 새벽엔 너무 조용해. 파견성가땐 꼬~~옥 1절을 끝까지 성실히 부르세요.
제..리..스 수녀님 생활의 지혜....
배드민턴 공...
바람이 너무 부네.
그럼,........
1원짜리 동전 있어요.
공 엉덩이에 1원짜리 동전을 붙이면 공이 바람에 날리지 않고,.........
과연 그럴까?
요즘 바람엔 어림도 없을텐데요...
알로이 수녀님...
가끔씩 꾸중듣는 심심이....
이제 가면 언제 오실까요...
그전에라도 미사 신경쓰이게 해드리지 말아야지.....
휴~~ 오늘부터 어린이 미사가 1시간이 늦쳐줬어요. 아무튼 좋아요. 요즘엔 하루가 너무 빠르게 지나가버리거든요.
심심이.... 그럼 쬐끔 있다가 퇴근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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