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집 보는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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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바보가 좋아.
알지만 모르는 척,........
그런 바보가 좋아.
~~~~~~ 응....... 그럴려면 바보처럼 살아야 돼.
예수님처럼......
저기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처럼말이야.
난,..........
오직 너 하나만을 사랑할수는 없지만
모두를 사랑할순 있어.
오직 너 하나만을 위해 나를 줄 순 없지만
너를 향한 나의 마음과 기도는 줄 수 있어.
너와 나 이렇게 둘이 행복하게 살순 없지만
나로인해 모두가 행복하게 살순 있어.
오늘은 집 보는 날이네......
괜히 아침부터 되게 혼났네.....
누가 돼지 아니랄까봐서,......
알뜰 주부가 되려면,.......
새벽에 시장에가봐.......... (난 아직 한번도 안갔는데.)
당골을 잘 잡아야돼............. (덤으로 더 주거든.)
그리고,.........
암튼 음식은 절대로 버리거나 상하게 하면 안돼. (함께 나눠먹으면 되겠네.)
그런데 때와 장소를 가려야 쪽 팔리지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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