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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불암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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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홍 [clemenskim] 쪽지 캡슐

2010-07-18 ㅣ No.7179

주말과 휴일마다 오던 비가 모처럼 오늘만 그쳤다. 점심 먹고 무수동을 들머리로 잡았다.
 

가는 길 텃밭에 있는 칸나가 자태를 뽐낸다.
 

공릉동과 갈림길의 이정표
 

불암산성(헬기장)에서 정상으로 가는 내리막 길
 

비온 뒤라 도봉산도 선명, 도봉산 아래 강북구의 아파트 군락
 

멀리 보이는 산이 관악산, 다른 때는 암보였는데 오늘은 멀지만 선명하다.
 

수락산 정상부근, 하늘에 시커먼 규름이 비를 몰고 올 태세다.
 

불암산 바로 아래, 요셉수도원. 가운데가 배밭.
 

하산길은 상계동 방면. 중간에 휴식처인 팔각정(불암정)
 

불암정에서 바라본 불암산 정상
 

비온 뒤라 정암사 부근의 계곡에 맑은 물이 시원한 소리와 함께 힘차게 흐른다.
 

횡단형 산책로 중간에 맑은 물에 사람과 운동중인 개까지 더위를 식힌다.
 

상계동에서 중계동까지  불암산 횡단형 건강산책로 이정표.
 

날머리는 중계동 영신여고 앞으로 했다.

 

         한 달 여만의 산행, 그동안 주말마다 비와 다른 일정이 있어 산행을 못했다.

         오랫만에 흠뻑 흘린 땀이 더위를 식혀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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