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월요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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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jychoi] 쪽지 캡슐

2000-12-11 ㅣ No.7713

오늘 무지 춥져????

갑자기 왜이리 추워졌는지... 추운건 정말 싫은디.. ㅡ.ㅡ

일주일을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이네요.. 다들 시작 잘하시구요...

행복한 월욜이 되시기를...^^

 

 

이제 겨울이다가오네여 .. 짜증두 나구 힘두 없구
이론날 넘 집에만 있지 말구 , 마음 속에 있는 천사와 바람이라두 쎄러 나와보세욤..
어쩌면 마음이 선물로 이쁜 나의 모습을 찿아줄지도 모른답니다..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 새로운 것을 향해 달려가는 것.. 무척이나 설레임이 가득하져..
꿈을 꾸다가 , 멋진 왕자,공주님을 만날지도 모르구염..
자신을 이끄는 밝은 불빛을 따라 , 멋진 폼으루 날아가보세요..
밥두 마니 먹구 , 잘 놀구 가다가 비를 맞기두 하구 , 울기두 하구 이것이 그냥 우리가 사는 모습..

다같이 곰실대며 , 아웅다웅 자신들의 노래를 부르며

, 내멋대루 사는 것 ..
나를 감추지 말고 , 음악이라두 들으며 , 춤을 춰봐여..
아하~~ 하구 감이 올때까지여.. 행복은 눈앞에 있을지도 모르니까여..
세상과 나는 끊을 수 없는 보이지 않는 실로 연결이 되어있답니다..
그것을 다같이 넘는 것이죠..

서로의 자기것들을 주고받아 ,
긴선을 연결해 가는 것이죠..
한명이 빠지면 선은 끊어집니다.. ..
그리고 누군가가 그것을 다시 이어야 하죠.. ..
함께하는 그날을 위해 울 다같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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