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날이 추워서 그런지 다들 따땃한 아랫목으로 자리 잡으셨나봐여?

글이 없군요.

기온은 어제보다 더 내려갔다고 하던데 어제보다 바람이 덜불어서 그런지

참을만 하데요.  이런 추위가 며칠 더 간다고 하던데 다들 감기 더욱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감기 걸리면 꽤 오래들 고생하던데 성탄때는 쌩쌩한

모습으로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혹 아기예수님께 감기라도 옮기게 되면 앞으로 영빨 빗겨 맞게됩니다~~~~~  ^^;

그럼 춥더라도 남은 한주 즐겁게 보내시기 바래여

(新)시험때 나타나는 현상들.

1.평소보다 3배이상 잠을 잔다...(이건 정말 불변의 진리다.

2.군바리들이 갑자기 튀어나온다...것두...로테이션으로 끊임없이 나온다.

3.평소에 보지도 않던 신문의 정치, 경제, 사회분야가 재미있다.

4.괜히 컴터 바이러스검사하고...하드 정리를 해야만 할것같다.

5.평소에 잘 참여하지도 않던 인터넷 동아리나 동호회 싸이트에

  무수한 글들을 올리  고 싶은 충동이 일어난다.

6.평소와 똑같은 방이 왜 그렇게 지져분해보이는지.

  (난 1년에 4번 방청소한다...중간..기말..중간..기말...)

7.티비를 보면...뉴스나 교양프로도 왜 그렇게 재미있게 느지는지.

8.이번 시험은 포기하고...다음 시험에 목숨을 걸자는 학구열에 불탄다.

  (하지만...언제나...어디까지나...다음시험일뿐이다...)

9.동병상련적인 입장인 놈들한테 저나걸어...서로 위안을 삼곤한다.

10.humor란의 글들이 평소보다 훨 잼있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