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더운날씨에...썰렁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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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 [roseand] 쪽지 캡슐

2000-05-26 ㅣ No.1892

  

 너무나 썰렁해서.

 

고구마깡이 길을 걸어가고 있었읍니다..

 

고구마깡 : 나도 깡이라면 잘나가는 깡이니까 내가 여가 짱먹어야지..

 

그런데 고구마깡이 길을 걸어가고 있는데

 

담배를 꼬라 물고 벅......벅...... 담배를 피고 있는 과자가

 

있었습니다...

 

고구마깡이 그걸보고 열받아....

 

고구마깡 : 불꺼.. 내가 여기 짱이다...

 

??? : 뭐야 넌

 

고구마깡 : 내가 누군지알어 이름하니 고구마깡이다....

 

??? : 야 난 감자깡이다....

 

고구마깡 : 헉...

 

고구마깡 : 그럼 우리 친구 하자.... 그리고 과자나라를 우리가 이끌자..

 

감자깡 : 그래 조타.....

 

이로케 둘은 친구가 되었고 길을 걷구 있었읍니다...

 

시간이 쫌 지난후 ......

 

어떤 길쭉하고 꼬불꼬불하니 깡도 없게 보이는 과자가 고구마깡과 감자깡을

 

째려 봤읍니다.......

 

열받은 고구마깡과 감자깡은~~~

 

고구마깡 감자깡 : 야 너 일루 튀어와

 

??? : 뭐라꼬 느그들이 바다의 왕자 새우깡을 오라고 했노.....

 

고구마깡과 감자깡 : 윽...........

 

그럼 우리 피보는 일없이 우리 셋이서

 

과자나라를 재패하자.........

 

새우깡 : 조타 그럼 우리 사이 조케 지내자....

 

새우깡 : 그리고 우리 이러케 만났으니 우리도 조직을 하나 만들자..

 

셋다 다 찬성하여 .....

 

조직을 만들었으니 그 조직이름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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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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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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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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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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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 시

ㅇ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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