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게시판

오래간만에 내린 비 때문인가요..

오늘은 이상하게 기분이 꿀꿀하군요...

여기서 꿀꿀은 속어로 나뿌다는 말입니다.

그나저나 석한이에 1년을 축하합니다.

1년이 중요한것은 아닐것입니다. 앞으로가 문제가 아닐지

앞으로 좋은일이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갑자기 이런 이야기가 생각이 나는군요..

신부님이 말씀하신것입니다.

종이에 점 하나를 직은후에 이야기를 하신다고 하더군요.

종이에 흰면과 점이 검은 것이 있는데 살다가 보면

처음에는 좋은점인 흰면이 검은 점을 덥엇 보이지가 않는다고.

그러나 점난 자꾸 응시를 하다보면 검은 점 하나가 흰 종이를 검게

만든다고...

이 이야기는 신혼 부부에게 말씀하시는 것이지만 저는 저희들에

삶에 적용하고 싶습니다.

될수 있으면 나뿐점보다 좋은 점을 보자는 것입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