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음..지연이 언니... 저는 성가대와 편집부를 같이 할 생각이거든요... 걱정 안해두 되여...

다시 중1초기로 돌아간 기분.. 제가 중1때는 편집부랑 성가대를 같이 했었어여...

움... 그리구요... 언니.... 언니 글을 계속 읽어봤는데 넘 어린애 같아요... 자꾸 어린애같이 하면 코끼리라구 할거예요........-_-;; 난 어린애 안 좋아해요..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말구...

그건 그렇구 밑의 민정이에게 쓴 것두 읽어봤어요... 반 협박...

음.. 전 반주는 아니지만 정말 민정이는 힘들거예요... 지금 우리 중고등부 반주만 하는 게 아니니깐.. 그리구 효주는 방학 아니면 안 나오지 연주도 반주 그만둔다고 하지... (요새 연주가 좀 이상..-_-;;) 정작 할 사람은 민정이랑 지연이 밖에 없거든요...

그런데 지연인 늦게 올 때가 많구 민정이가 경험이 더 많아서 민정이가 칠줄 아는 것이 더 많고 해서  민정이가 주로 하잖아요..

친구로서 보니깐 민정이 뜻대로 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그리구 나중에 반주 없음 해준다고도 하니깐......(미안.. 민정아.. 부려먹는 것 같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