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RE:6935]: 미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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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마르샤
정말 오늘 성서 이시간까지 썼어 마무리를 이제야 지었네...
어제 해인이 캠프가는것 챙기느라 집중이 안돼서
도저히 성서 쓰는 것도 진도가 안나가고
묵상도 안되더라.ㅠㅠㅠ
그래서 새벽에 일어나 나머지 쓰고 새벽미사 갔다가
해인이 보내고 지금 들어와서 마무리 끝냈단다.
이제 지금 나갔다가 이따 들어와서 청소좀 해야겠다.
집이 엉망이거든..
그래 마르샤 이따 보자. 그동안 수고 하고 아이들 잘 챙기고 나와
난 해방이야 ㅎㅎ..
챙길 사람이 없으니 허전한것도 같고 아주 시간이 많을 것 같기도 하고
모르겠다 이따 만나서 이야기 하지
즐겁고 좋은 하루가 되길.....
실비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