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RE:69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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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귀여운 마르시아.. 짧아서 그 마음이 넘 예뻐.... 힘들어도 짧게라도 하느님 말씀을 쓴 그 마음이.
왕 오라버님 마티님.. 어제 제가 마티님께 짖굿게 장난 많이했지요.. 분발하시라고 자극제를 마구 날렸습니당... 자극제가 되어서 ’리다가 내속을긁는다’는 요런정도의 짧은 문장 정도쯤은 단숨에 따발총으로 뱉어놓으시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지금 마르시아가 쓴 것처럼 매일 성서를 3절정도만 쓰신다면 (물론 이 정도 쓰신다해도 시간은 무쟈 많이 걸리시겠지만...) 또오각... 또오각... 검지손 타법에서 따다닥~ 따다닥~ 따발총 타법으로 바뀌시리라 믿습니다...
마티님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