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TMC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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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nuri007] 쪽지 캡슐

2000-09-29 ㅣ No.7147

 

 

    오늘은 금요일이군여. 제가 늘 말하는 주말이브~~

     

    모든 분들께 기쁨이 있길 바라구여...

     

    즐거운 주말이브가 되길 기도할께여... *^^*

     

    오늘 들려드릴음악은여!!

     

    조성모의 곡을 하나 골라봤어여.

     

    빠라밥빠빠빠~밥  하는 노래 아시져? *^^*

     

    그 노래 하나 들려드릴라거여... 히힛

     

    방송출연 거부로 인해(서태지때문에...) 썰~에 휘말린 조성모...

     

    하지만, 매니져가 빠방~ 하니깐 잘 해결되겠져...

     

    어제도 얘기했는데, 남은 3개월!!

     

    새로운 다짐이 필요한 때가 아닌가 싶네요!! *^^*

     

다  짐

 

그때 내가 아니야 니얼굴만 봐도 눈물짓던

그런 표정 하지마 잔인한 너에게 후회뿐야

널 우연히 만나면 나의 달라진 모습을 너 보여 주면

혹시 내게 다시 돌아올까봐.

하지만 끝난 거야 니가 나를 잊는데 도움만 됐을 뿐..

오히려 헤어 진게 잘됐다고 안심 했을 너야

 

그대 날 떠나가 왜 날 버리나

나없이 행복했었나

why left alone with noting but a terts now

you and l 모! 너와나

그대 나에게 그렇게 냉정해야 했나

back in time when you were by my side

이제야 그렇게 무너지지 않아

no one is going to bring me down

 

다짐하고 또 했어. 널 모조리 잊어버리자고

죽기 직전까지만 널 그리워하다 끝내자고.

널 우연히 만나면

나의 달라진 모습을 너 보여 주면

혹시 내게 다시 돌아 올까봐.

하지만 끝난 거야 니가 나를 잊는데 도움만 됐을뿐..

오히려 헤어 진게 잘됐다고 안심했을 너야

난~~ 달라졌어.

너 때문에 더 이상 아파하진 않아

그때완 다를거야 누가 봐도 강한 내가 됐어~

 

    해나(ID:shyj) 님께서 New Trolls 의 노래를 신청하셨는데여.

     

    아마도 이 곡을 신청하신 것이 아닐까 싶네여.

     

    가장 가을스러운 노래라고 할까여?

     

    제가 느끼기엔 그런데... *^^*

     

    Adagio 라는 곡인데여.  정말 느낌 하나는 끝내주는 팀입니다.

     

    CF 음악으로도 쓰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들어보세여.

     

    낙엽떨어지는 가을이 확 느껴집니다.

     

Adag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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