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TMC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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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nuri007] 쪽지 캡슐

2000-10-03 ㅣ No.7171

 

 

    오늘은 개천절! 빨간날이져?

     

    모두 쉬실테고... (모두는 아닌가? -_-;;)

     

    국기 꼽아 놓는 거 잊지마시구여!!

     

    저도 아침에 퇴근해서 국기 먼저 달아야겠네여.

     

    양수리라... 흠...

     

    전 능내리를 참 좋아해여.

     

    기차역에서 내려서 한참을 걸어가야 하거든여.

     

    찻길가로 걸어가는 곳이 너무너무 조용하고,

     

    감나무집이던가?  민박집이 있는데여.

     

    그 앞에 있는 평상에 앉아 강(호수던가?)을 바라보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어여.

     

    제가 음악할 때는 가끔 거기 갔었거든여.

     

    조용하게 휴식하고 싶을 때 참 좋아여.

     

    개인적으로 물어보시면 위치를 갈켜 드리져!! *^^*

     

    원래는 바다 보는 게 제 취미인데...

     

    아쉬운대로 한강이라도 가볼까? 쩝...

     

    오늘 하루 가까운 한강이라도 나들이를 한 번 나가보세여! *^^*

    근데 임씨 아찌는 배너를 게시판에 올렸넹?

     

    멜로 달라니깐...  구러다 채택안되믄 우짤라거... 캬캬캬

 

    오늘 들려드릴 음악은 국내 락그룹인 ’블랙홀’의 ’내 곁에 네 아픔이’라는 곡입니다.

     

    국내 락그룹의 중간세대라고 해야하나?

     

    90년대 초부터 시작해서 아직까지 활동을 활발히 하는 팀인데요.

     

    얼마 전 새 앨범을 냈나보네여!

     

    아직까지 활동을 하고 있는 몇 안되는 팀이져.

     

    외국도 아니고 국내에서 이렇게 오래가는 팀은 별로 없는데...

     

    이번 앨범 곡은 아니구여.

     

    좀 오래된 곡인데, 인트로 부분의 클래식 도입이 꽤 인상적인 곡이에여.

     

내 곁에 네 아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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