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동안의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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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9341396] 쪽지 캡슐

2000-03-12 ㅣ No.1222

안녕하세요.. 저는 신입초등교사 김요한 사도요한입니다. 저는 학교가 지방인 관계로 주말에만 집에 있고 평일에는 학교 앞에서 삽니다.. 이번에 열흘만에 집에 왔는데. 정말로 좋더군요.. 그동안에 느껴보지 못했던 가족의 소중함.. 그리고 부모님의 사랑을 아주 많이 느꼈답니다. 예전에는 미처 몰랐었는데.. 앞으로 부모님께 효도 해야 겠네요.. 그리고 이번에 처음으로 초등교사 활동을 했는데 아이들이 참 귀엽더군요..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면서 나도 어릴땐 저 모습이 었다는 생각을 해보면 웃음이 납니다.. 지금은 청년이 되어서 순수한 모습도 잃었지만 앞으로는 어린이처럼 순수하고 깨끗한 모습을 가지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저는 이제 다시 학생으로 돌아가 학교생활을 합니다.. 공부열심히 하도록 노력할꺼구. 전국의 모든 대학생 여러분도 열심히 하십시오.. 그럼 항상 주님안에 평화로우시길 빌며 이만 안녕히... 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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