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나 또 왔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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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희 [minjemma] 쪽지 캡슐

2001-03-13 ㅣ No.2968

어제는 날씨가 무지 춥더니 오늘은 많이 따뜻해졌어요.

모두들 감기에 걸리지는 않았는지...

몸조심하고요.

혜영아, 언니 아기에 대해서 궁금해주어서 고맙다.

결혼직후에 아기가 생겨서 많이 걱정도 되고 당황했었는데

막상 아기를 낳고 보니 무지 예쁘다. 물론 내눈으로 볼 때..

아가이름은 이재근이고 남자아기야.

4.05Kg으로 크게 낳아서 지금은 7.6Kg이고

곧 백일이 된단다.

여러분 우리 아기가 3월 16일 백일이 되오니

모두모두 추카추카해 주세요!

때굴이 너, 조카 보러 오지도 않고 정말 미워, 나빠!

만나면 각오하고 기도나 해두도록 해라.

그럼,이만. 여러분 소식도 많이 올려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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