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게시판

[RE:2736]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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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규 [skylee] 쪽지 캡슐

2002-05-10 ㅣ No.2737

+ 찬미 예수님

오랜 산고끝에 드디어 햇빛을 보게되는군요.

누구보다도 홈 오픈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입니다.

아침마다 출근해서 중계동 홈페이지를 봐 왔는데

근래에 보지 못해서 참으로 안타까왔습니다.

중계동은 내 마음의 고향이고 나의 성지이니까요.

홈페이지 담당하시는 교우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가까이 있으면 냉면이라도 한그릇씩 사드릴텐데

언제 기회가 닿으면 꼭 사드릴께요.

우선은 꽃다발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께요.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충성 !

 

                  요한비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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