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게시판

그동안 저의 부족한 실력에도 불구하고 여러모로 도와주시고 용기를 주신 중계동 공동체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98년 12월에 중계동에 이사와서 영세받고, 전공이 컴퓨터란 이유만으로 본당 홈페이지 작업도 하게 되었고, 덕분에 신부님, 수녀님, 레지오 단원들 그리고 많은 분들로 부터 과분한 사랑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저에게 주신 사랑을 잊지 않고 다른 이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하상바오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따뜻하고 주님의 사랑이 넘치는 중계동 공동체가 되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우리 본당 홈페이지의 관리는 무척 쉽습니다....굿뉴스 서버를 사용하고, 사용하는데 제한이 있긴 하지만 그곳에서 제공하는 게시판을 사용하기 때문에 cgi나 프로그램 짜실 필요 없습니다. 조금의 관심과 애정을 갖으신다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신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겠습니다. 특히 "신부님"과 "기획분과"장님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는 관계로 작업하시는데에도 수월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