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형 준식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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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식 [rhfcl] 쪽지 캡슐

2000-10-14 ㅣ No.4733

나 준식이요

 

형 계절타요???

아님 혹 사랑에 빠지시기라도...

혹 글럼 저에게 말했던 사람...

제가 입이 간지러워서...

혹 제 입좀 막아주세요...

형 배고파요...

장난이구요

형의 ’사랑’이란 단어가 참 아름답군요...

이루길 기도할께요...

다음에 당구나 한게임 치도록 하죠...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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