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동성당 게시판
숲 속 오솔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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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 오솔길...
아무도 모르고 우리 단 둘이만 알고 있는 숲 속 오솔길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새들이 노래하고 다람쥐 찾아와 인사하고 풀꽃들 눈짓하는 곳 우리 함께 앉아 쉴 작은 바위도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보고플 때면 그곳에서 같이 만나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며 웃고 떠들고 노래해도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는 숲 속 오솔길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도 모르고 우리 단 둘이만 알고 있는 숲 속 오솔길 하나 찾아내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이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분은 누구이십니까?? marchelina
지는 아이들이라고 생각합니당...호호호호호^^ 오늘두 행복한 하루 되셔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