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발표수업.. 그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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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2..
없으면 허전하구 있으면 기분좋은 리틀입니당..^^
파란하늘이 보이는 주말전야 입니다..
날씨두 초 봄 날씨군염.. 이번주에도 눈은 글렀구만..
음..이번주는 제게 시련의 한 주였습니다..
저번에..제가..힘들어서 올린 글 기억하십니껴?
음..이번주 화욜날 발표했거덩여..
긴말은 안하겠구여.. 한 석달치 눈물을 한꺼번에 흘린것 같습니다..
혼자 땀 뻘뻘흘리며.. 교수한테 말두 안돼는 코멘트를 들어가며..
쏱아지는 질문에 혼자 끙끙매며 대답할때..
다른건 몰라두 support 해주겠다던.. 조원들..
땅만 뚫어져라 보구있는데.. 그 배신감이란..
그 후 발표가 끝나구 수고했다는 말소리가 들리자 마자..
진형오빠 말대루.. 다 퍼부었습니당..
수고했다는 말이 나오냐부터 시작해서..da da da da.. T.T 해가매..
그 뒤에.. 롯데에 부츠를 사러가야 한다는 그 소녀는..
저만보면.. 한마디라두 말 걸려구 하구.. 짱 걱정하는거 같지만..
흠.. 한번 쌩은 평생 쌩~입니다.. 남자에게 ㄱ ㅏ ㅂ ㅃ ㅏ 가 있듯이..
나(사슴)두..뿔따구가 있다 이거여!!
주님께서 원수를 사랑하라구 하셨는데..
주님 죄송합니다.. 저는 그렇게 못할지두 모르겠습니다.. 용세하세요..
벌써 세과목 셤을 보구..
다음주엔 대망의 전공시험이 남아있군염..
정신 없습니다려..
언젠가..
힘들고 지칠땐 파란하늘을 보구...씨~~ 익 한번 웃어주라더군여..
오늘 하늘이..바루 그런 하늘인것 같습니다..
해지기 전에.. 어여..웃으러 가세~~~
- 에블바지 화 링~~ 리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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