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성적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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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방학을 앞두고 소년예수는 성적표를 가지고 왔다. 그의 어머니는 성적이 나쁜(?) 것을 이미 보았지만 이 모든 것을 마음 속에 새기며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가장 어려운 일은 요셉에게 보여줘야 한다는 것이다.
자!!~~ 선생님들의 성적평가가 여기 있습니다.
수학; 빵과 물고기를 불리는(곱하는) 것을 빼고는 거의 아무것도 모름. 덧셈의 뜻을 습득 못함- 자기 아버지와 자기는 하나 라고 주장함.
쓰기; 공책과 필기도구를 전혀 안갖고 다녀서 할 수 없이 모래 위에다 글씨를 써야함.
화학; 하라는 실험은 안하고 선생이 등만 돌리면 물을 포도주로 만들어 친구들과 즐김.
체육; 다른 학생들처럼 수영을 배우는 대신 물 위로 걸어감.
말하기; 분명하게 말하는데 매우 큰 어려움이 있어 언제나 비유로 표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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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예수님... 크아~ ^0^ 전 그분을 정말 사랑해요... *^^*
P.S) 참! 제 그동안의 글이 안보인다고 간혹가다 메일이 오는데요.. 흐흐..^^;; 뭔맘이었는지.. 몽땅 삭제를 시켰습니다.. 간혹 이렇게 심정변화로 일을벌리곤 하죠.. ㅎㅎㅎ 앞으로도 좋을글들이 있으면 올릴께요~~ 죄송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