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성당 자유게시판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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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있는 곳은 경북 상주시 모동면이라는 곳에 와있는 관계로 부활절인데도 본당에 참석도 못하고 해서 이렇게 남아 인사드리는 점을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도 PC방이여서 글을 보낼 수 있는거고 제가 머무르는 곳에서는 인터넷이 안되는 관계로 잠깐 나오는 길에 글을 올립니다. 진 수녀님과 저의 대부님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울 올라가는 데로 찾아 뵙고 인사 여쭈겠습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뵙는 날까지 건강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