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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드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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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자
[lee67477]
2012-09-14 ㅣ
No.
1715
안녕하세요.
위대한 침묵을 보고 또 보고..
마음이 산란할 때 위대한 침묵을 보며, 수사님의 얼굴을 들여다 봅니다.
사랑의 침묵을 통해 순수하신 수녀님의 맑은 웃음을 보고
제 영혼을 정화하고 싶습니다.
또한 맨발가르멜수녀님들의 이야기여서 더욱 보고 싶습니다.
전 지금 가르멜 청원기 지내고 있으니까요..
꼭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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