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zenki님 졸업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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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영 [jy7012] 쪽지 캡슐

2001-02-24 ㅣ No.4343

저 기억하시죠 장어나라~히히히

 

졸업 추카 합니다

 

어제 어머님께서 오셔서 꽃다발 만드신다고 꽃가져 가셨는데

 

어머니의 정성이 담긴 꽃다발 받으시구요

 

그동안 고생하신 엄마께 사랑해 한번 날려 드리는건 어떨까요~?

 

그날 대화방에서 이야기 나눴잖아요

 

그래서 남편과 일출보러 가지 않았어요

 

초저녁에 자두라고 했는데 자지 않코 놀더니 피곤하다고 자는거 있죠

 

그래서 초저녁에 무지하게 자둔 저만 삐리리(이런표현 써두되나) 됐답니다

 

하여튼 담날 용문산에 놀러 갈때 보니까 도로에 안개가 무지하게 끼었더군요

 

zenki님 조언듣고 안가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 했어요...

 

졸업 추카하구요 앞으로 바라는 모든일 잘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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