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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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nuri007] 쪽지 캡슐

2000-12-07 ㅣ No.7692

 

    안냥하세영~~~~ 케케~~

     

    오늘 출근길은 날씨가 뿌옇더군여.

     

    오늘 잘하믄 눈이 한 번 내리지 않을까 싶은데... 켜켜~

     

    모두들 첫눈을 기다리는 마음은 다 똑같겠져?

     

    올 해 첫눈이 오면 무엇을 할 생각이세여?

     

    애인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도 있겠고,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친구도 만날 수 있을 것 같구여.

     

    첫눈이란 늘 좋은 기억만을 가져다 주는 것 같아여.

     

    혹시 첫눈 오는 날 헤어진 사람들도 있나? 흠흠....

     

    어쨌든...

     

    원현이 녀석은 제대한다고 들떠 있겠네여.(실은 걱정이 태산일텐데.. 캬캬)

     

    오늘 첫눈이 오길 기대하면서...  오늘 노래 나갑니다!

 

그대 내게 묻는다면 - 유리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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