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성당 게시판

[RE: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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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자 [julee61] 쪽지 캡슐

2002-04-03 ㅣ No.1306

두분 신부님들과 사무실 형제님들 모두 잘 다녀오셔서

기쁩니다.

더구나 반가운 소식을 가지고 오셨군요.

참으로 엠마오로 가신길에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셨나

보군요.

수녀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주임신부님,저희성당 신자들을 위해서

끊임없이 애 써주심에 희망을 가져봅니다.

희망을 가지면 우리모두 일치를 이룰수도 있을텐데요...

우리 기도의열매가 이루어질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당연히 기도 해야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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