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RE:1405]'오늘의 말씀'에도 올려주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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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진 신부님! 상지종입니다. 가끔씩 수유1동 게시판에 들어와서 신부님의 묵상 글을 읽습니다. 담백하다고 표현할까요, 아니면 맑다고 표현할까요. 주절 주절 늘어놓는 제 묵상 글과는 다른 느낌(좋은 느낌인 것 알죠)입니다. 그래서 제안을 하나 할까 합니다. 굿뉴스 메뉴에 가면 '오늘의 말씀'이라고 있습니다. 신부님도 아시죠. 거기에 들어가면 '오늘의 묵상'이라고 있습니다. 조금 귀찮겠지만, 거기에다가도 띄어주시면, 많은 교우들이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때요. 다음부터는 거기에도 올려주실꺼죠? 기대하겠습니다.
주님 안에 사랑담아 신부님의 벗 상지종 베르나르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