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일반 게시판

저의 18번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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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연 [enos1956] 쪽지 캡슐

2002-01-05 ㅣ No.14

"김종환"의 "사랑하는 이에게"는 저의 18번 인데요.

아침에 잠시 들어 왔을때는,

사무실 컴퓨터가 구형이라 너무 오래 걸려서 도로 나가서 몰랐습니다.

(바쁘기도 했고요,)

 

한가한 주말 오후에 여유있게 기다리다 들어보니

제가 즐겨 부르던 노래라서 참 좋습니다.

좋은 노래를 들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저녁에 저희 "성모영보Pr." 단원들과 저의 집에서

단배식 겸 회식 모임이 있는데

한 잔씩 걸치고 얼큰해지면 노래방에 가야 겠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니, 문득 노래방에 가고 싶어 졌습니다.

노래방에 가면, 이 노래부터 해 봐야 겠습니다.

(예전의 실력이 나올지는 모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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