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성당 게시판

개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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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욱 [barrett4] 쪽지 캡슐

1999-09-02 ㅣ No.131

어제는 첫날이라 수업을 하지 않아 느끼지 못했었는데 오늘부터 드디어 개강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언제나 개강을 하고 얼마 동안은 방학동안 나태해졌던 자신의 자세를 반성하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게 된다. 물론 얼마 지나지 않아 그 각오가 빛을 바래기도 하지만... 음... 이번 학기에도 마찬가지로 새로운 각오를 다진다. 오른 복음 말씀처럼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라나섰던 제자들의 믿음을 본 받아 살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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