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회성당 자유게시판

고3용 철학(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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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환 [theophan] 쪽지 캡슐

1999-06-03 ㅣ No.617

철학11 (방황과 설레임)

별하지 않은 사람은 함께 있는 순간의 소중함을 모른다.

 절망하지 않은 사람은 진정한 갈망의 냄새의 소중함을 모른다.

 방황하지 않은 사람은 돌아오는 길의 설렘과 소중함을 모른다.

 

철학12 (승자와 패자의 차이)

자의 주머니 속에는 꿈이 있고 패자의 주머니 속에는 욕심이 있다.

 승자가 즐겨 쓰는 말은"다시 한 번 해 보자"이고

 패자가 즐겨 쓰는 말은 "해 봐야 별 수 없다."이다.

 

철학13 (아 픔)

람들이란 누구나 뽑혀지지 않는 나무 밑둥 같은 아픔을 안고 있단다.

 그 아픔을 느낄 때마다 나무 뿌리를 때리듯이 제 가슴을 치며 살아가는 것이다.

 

철한14 (가르침과 배움)

르친다는 것은 함께 희망을 얘기하는 것이며,

 배운다는 것은 성실함을 마음에 새기는 것이다

 

철학15 (하늘과 땅)

이 남을 밟으면서까지 하늘 가까이로 갈 필요는 없다.  

  언제나 우리를 받쳐 주는 건 하늘이 아닌 땅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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