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납동성당 게시판

나도 내 축일이 언제 이었는지 모르고 있었는데.....

갑작이 많은 사람이 나에게 "축일을 축하 한다"고 해서 그때 알아지...

하지만 나는 소피아가 지금 축하를 해주는 것 처럼 늦게 축하를 받는 것을 좋아하지!

왜냐고 항상 나를 기억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기 때문이야!

그럼으로써 나의 정체성도 확인을 하고,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 가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지....

시험 기간이라서 많이는 못 쓰고

고맙다. 소피아..너가 나에게 기대하고 있는 바를 내가 성실하게 실천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열심히 할께....

감기 조심 하고 건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