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자료실
2011.6.3 아름다운 쉼터(갑곶성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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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곶성지
제가 2003년부터 2006년까지 있었던 곳입니다. 저에게 있어서는 아주 새로운 전환점을 가져다 준 곳이었지요. 처음에는 너무나 힘들어서 ‘왜 내가 여기에 있을까?’ 싶었는데, 그 힘들었던 시간들이 이제는 ‘그때가 좋았는데...’라고 말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무튼 저로 인해 형편없는 모습을 취했었던 갑곶성지가 이제 다시 새롭게 변화를 가져올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곳 갑곶성지에서 어제 ‘인천교구 설정 50주년 기념 영성 피정의 집’을 기공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