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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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rapha1004]
2001-11-21 ㅣ No.1572
연중 제33주간 화요일 나눔
[나눔...]
나의 마음이 가난해졌답니다.
아주 많이...
그래서 무척 힘들답니다.
그렇지만,
지금 나의 마음을 가득 채우고 있는 무엇인가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그 무엇인가를 나누려고
다시 왔습니다.
그 무엇인가가
나는 무엇인지 모릅니다.
나의 마음은 그것마져도 나누라고 노래합니다.
^^라파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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