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일반 게시판

게사모 공지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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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동성당 [shinchon] 쪽지 캡슐

2002-01-22 ㅣ No.59

1월 27일 10시 30분 미사후 신철방에서 모임을 갖습니다.

 

현재 개편 될 홈페이지는 완료된 상태이며 주임 신부님께서 검토를 하고 계십니다.

 

(홈페이지 주소는 http://ch.catholic.or.kr/shinchon/신규/index.html 입니다)

추가로 작업해야 할 것은 주임 신부님이 오픈 날짜를 알려주시면 일부 게시판의 제목을
수정하고 기존 홈페이지에 최소한 일주일 정도 공지를 해서 오픈 할 예정입니다.

 

부족한 실력으로 만드느라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 봐 주신 덕분에 그마나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혼자서 작업을 하는 덕분에 그래픽툴을 배워가면서 디자인 작업을

하였으며 (그래서 이부분이 저로서도 불만스럽습니다. 너무 못해서요...)

강 인숙 마리아자매님이 도와 주신다고 했을때 제대로 답변도 못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매님이 작업을 맡아서 해 주셨으며 더욱 빛이 났을텐데...

 

떨어져서 작업하는 것이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도움을 청하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본당 홈페이지가 더욱 발전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에서 많은 분들이

직접 작업에 참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 혼자서는 더 이상 벅차서

힘들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게시판 사용자 모임의 성격에 대해서도 이번 모임에서 구체화 했으면 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면 공식적인 모임보다는 비공식적인 모임에 중점을 두었으면 합니다.

공식적인 단체로 발전하려면 여러가지 해결해야 될 것도 있을것이고 무엇보다도 발전 방향에 대한

제시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비공식 모임이 그저 흥청대는 그런 모임이 아니라 진정으로 인터넷을 통해서

주님 곁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대안과 방법을 찾는 것이 목적이어야 하며 신앙에 대해

토론하는 인터넷 사용자들의 오프라인 모임 정도로 출발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제가 글 재주가 없어서 Opinion Leader가 되지는 못하지만 기본적인 인프라에 문제가 생기면

해결할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참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할 말은 많은 것 같은데 제 이야기는 이 정도에서 마무리하고 이번 모임에 다음과

같은 사항에 대해 의견을 가지고 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다.

 

1. 신규 홈페이지에 추가 또는 삭제될 메뉴에 대한 의견

   (제가 노트븍을 가지고 시연을 할 예정입니다.)

2. 운영에 대한 구제적인 의견

3. 다양하고 편리한 인터페이스 해결 문제

4. 홈페이지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대안으로 이벤트 등에 대한 의견

5. 신규 또는 변경되는 정보에 대한 신속한 접수 및 홈페이지에 반영될 수 있는 대안 제시

6. 인터넷 사용에 대한 교육등 컴퓨터 교육에 대한 의견

 

이상의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모임에서 뵐 때 제가 따듯한 차 한잔을 대접하겠습니다.

관심이 있는 분들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면 더욱 자리가 빛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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