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일반 게시판

음 별로 중요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전 오늘 아주 깜짝 놀랐습니다. 열역학 시험을 보고 인터넷 카페에 들어와 카톨릭 게시판에 신천동 성당 홈페이지가 있더라구요~~ 시험문제 중 아는걸 알딸딸해해서 좀 화가 나있었지만... 홈페이지를 보니 참 기분이 조아지네요~ 이제 모든 이야기를 거기서 하면 되나요? 전 솔직히 홈페이지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모르거든요 ~ 하하하 아무튼 이제 저희 초등부에서 오는 29일 부활 미사를 갖습니다. 조금은 미사의 형식을 바꿔서 하니 ~ 즐겁고 재미있는 그리고 부활의 기쁨을 한층 더 부각시킬 수 있는 미사가 될것같습니다. 아! 그리고 어느 커피선전에서는 내맘대로 되는게 또있네라는~ 선전 용어가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그건 사실이 아닌가 봅니다. 노력안해서 되는건 하나도 없구 누구든 어디든 ~ 그게 아무리 친한 사람이거나 내가 이끄는 장소라도 내 맘대로 되는 곳은 존재하질않아요 호호호 서로 도우면서 살아가라는 그 분의 뜻이지 모예요~~ 요즘또한 김바오로는 우울하지만.. 다른 무언가를 찾아서 이제는 조금은 더 노력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제발 이것이 생각만이 아니길을 바라면서 말이죠~~ 호호호 그럼 우리 신천동 성당 교우님들을 위하여 화이팅이구요~ 참고로 우리 사무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도마 사무장님 감사합니다!!!!" 사무장님 화이팅~!~!! 음 글구 요즘 중고등부 초등부 분위기가 활발하지 못합니다. 서로 도우면서 즐겁게 하자구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