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기경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이 열화같은 성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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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기경님, ㅂㄷ나무입니다. 지난 월요일 추운데 마당 한복판에 서 계셔서 조마조마했습니다. 감기 걸리실까봐. 다름이 아니옵고 게시판의 이 열화같은 성화에 한마디 쓰실 때가 되었는데 여태 안들어오셔서요. 바쁘신 건 알지만 이곳에도 기다리는 양들이 많거든요. 그리고 지난번 제게 주신 메일 너무 기뻤거든요. 저 혼자만 행복하기엔 너무 아깝잖아요. 첫메일 성공하셨으니 여기도 한마디 올려주시면 우리 모두 얼마나 기쁠까!!!!!! 요-기 아래에 읽기만 Click하시지 마시고 작성을 Click하셔서 한말씀 쓰신 후 등록을 눌러주시면 OK! ^_^
그리고... 오늘 밤 이순신장군 잘 관람하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저도 가고 싶은데 너무 늦어서.... 아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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