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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은 ‘예수성심성월’입니다.
예수님의 마음, 예수님의 거룩한 그 마음을 헤아려 보는 달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과연 어떤 마음입니까...
서로의 이기와 편견때문에 부대끼며 살아야 하는
요즘 세상이기에, 함께한다는 의미가 더욱 절실하게 다가옵니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마태 28, 20)
예수님은 함께사는 세상을 위해 오셨고 늘 함께 있겠다는 말씀을 남기고 떠나셨습니다.
함께 있음은 서로의 기쁨과 아픔을 공감하고
시간과 공간을 공유하고 삶을 나누고 밥을 나누는 것.
그래서 함께 있음은 사랑입니다.
이 유월에 늘 함께 있겠다시던 당신 말씀을 생각합니다.
사랑 가득한 당신의 마음을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