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본당/단체용)

장미6구역 1,2,3반 가정방문 및 반미사

인쇄

정순옥 [mqwert] 쪽지 캡슐

2005-11-25 ㅣ No.1527

 

               신천동성당  구역별 가정방문 및 반미사 일지



    ♠ 가정방문

   대상

  장미 6구역  1반(27동)  2반(28동)  3반(29동)   57 세대 중  13세대  방문

  27동 110호  113호  211호  407호  414호  1310호   1413호

  28동 705호   709호 809호  908호  1106호  1406호 

   일시

  2005년 11월 15일  화요일     오전 9:00-   

   동행

  장미6구역장(이옥분 소화데레사)  

  1반장(권영미 크리스티나)   2반장(박연우 리드비나)   



    ♱ 반미사

   대상

장미6구역  1반 ,2반, 3반

 

   일시

2005년 11월  15일  화요일 오후 8:00

   장소

장미@27동  1413호    박종윤 요셉,  권영미 크리스티나 댁

   참가인원

40명

   시작성가

446번

   복음

     <사람의 아들은 잃은 사람들을 찾아 구원하러 온 것이다.>

   †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1-10

   그때에 1 예수께서 예리고에 이르러 거리를 지나가고 계셨다.

   거기에 자캐오라는 돈 많은 세관장이 있었는데  예수가 어떤 분인지 보려고

   애썼으나 키가 작아서 군중에 가려 볼 수가 없었다.

   그래서 예수께서 지나가시는 길을 앞질러 달려가서 길가에 있는

   돌무화과나무 위에 올라갔다.

   예수께서 그곳을 지나시다가 그를 쳐다보시며 “자캐오야, 어서 내려오너라.

   오늘은 내가 네 집에 머물러야 하겠다.” 하고 말씀하셨다.

   자캐오는 이 말씀을 듣고 얼른 나무에서 내려와 기쁜 마음으로 예수를

   자기 집에 모셨다.

   이것을 보고 사람들은 모두 “저 사람이 죄인의 집에 들어가 묵는구나!” 하며

   못마땅해하였다.

   그러나 자캐오는 일어서서 “주님, 저는 제 재산의 반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렵니다. 그리고 제가 남을 속여 먹은 것이 있다면 그 네 갑절은

   갚아 주겠습니다.” 하고 말씀드렸다.

   예수께서 자캐오를 보시며 말씀하셨다. “오늘 이 집은 구원을 얻었다.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이다.  사람의 아들은 잃은 사람들을 찾아

   구원하러 온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복음나누기

이집은 구원을 받았다(알퐁소)....교회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도 한 자리에 모이는

 일이 쉽지 않다 . 오늘 주님이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시고 신부님과 함께 미사를

 드릴 수 잇음을 감사드린다

 

자캐오야 어서 내려 오너라(마르띠노).... 어두워지면 집으로 불러주시는

 부모님 생각이 난다. 주님께서 현제 자매들을 이 자리에 불러주심에

 감사드린다

 

직장생활을 하다가(요셉)...안정된 직장생활을 하다가 사업을 시작하면서

  많이 힘들었다. 이제 영세한지 얼마안되는 사이비(?)신자이지만 

 이 어려운 터널을 벗어나면  당신의 충실한 종이 되겠다고 약속드렸는데 

 주님의 도우심으로 정말 어려운 터널을 벗어났다

 

오늘 내가 네집에 머물러야 하겠다(주임신부님)....자캐오는 주님의 얼굴만

 보아도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예수님께서 그집에 머무르셨다.

자캐오가 나무에 올라갔을 때 두 사람의 눈빛이 마주쳤고 

 예수님은 자캐오의 마음을 읽으셨다.

사람들은 자캐오에게 시빗조로 말했지만  예수님은 죄인을 찾아오셨으므로

부족하고 나약한 사람에게 더욱 애정을 나타내시는 것이다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예수님은 항상 눈길을 주시며

우리의 마음에 머무르시길 원하신다 .

   보편지향기도

   우리자신을 위하여    소공동체활성화를 위하여  

   수능수험생들을 위하여    세상을 떠난 영혼들을 위하여

   봉헌성가

 34번

   성체성가

 152번

   파견성가

 68번

   친교의 시간

             

   비고

가정방문이 계속되면서  진심으로 사제의 축복을 기다리는 교우들이 

  얼마나  기뻐하는지를  느끼게 됩니다.  얼마 전 이사 온  교우가정에선 

  새로 이사온 집이 무섭다는 어린 자녀들의 말에  신부님의 가정축복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찌보면 기복적인 믿음인지는 몰라도 하느님께서는  이런 두려움을

  통해서도   우리를 불러주심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날 반미사에는 신영세자  형제님들이 몇분 참석하셔서

 참 보기 좋았습니다

 같은 신앙으로 이뤄진 성가정을 꿈꾸던 자매님들이  형제님들과 같이

  이런 자리에 참석하여 기뻐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86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