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일반 게시판

[성서모임]총회(?).그리고 환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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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은 [selee921] 쪽지 캡슐

2000-11-07 ㅣ No.952

 

"그가 길을 지시할 수 있도록 충분히 겸손해져야 한다. 그에게 내 모든 생각과 감정,계획들을 털어 놓아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일 전체가 공상적인 것에 불과하게 된다." (제네시 일기)

 

 

네. 더 열심으로 기도하며,

신천성당 성서모임 가족들 더 많이 사랑하고 나누겠습니다.~

 

어제 저희 자그만 성서모임 가족들 몇분들이 모였습니다..

처음(?)해보는 총회(?)두 있었구요..

그동안 열씸으로 이끌어주신 진영 안나 자매님...(프랑스로 쓩~)눈물겨운 환송회두 있었구요..

 

날로 발전하는 성서모임입니다..ㅋㅋㅋ

 

아~ 새로운 차기 신천성당 성서모임의 대표 봉사자님은요..

정은희 아드리아나 자매님입니다..

 

 

주님~!

 

저에게 미소를 보내는

모든 친구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들은 정말 친절했지요.

그들에게서 믿음을 배웁니다.

 

주님,

당신께서도 감격하셨나요?

 

(A.토이고, 생쥐의 기도)

 

어느 신부님의 말씀중에 하느님 말씀이 더이상 상징(symbol)이나 징표(sign)가 아니라 기적(miracle)으로 살아게셔야 한다고....

그중에..우리 곁을 지나쳐 가는 형제의 표정 하나 하나가 주님께서 나에게 들려주시는 말씀으로 살아나도록(기적~!) 우리의 마음을 주님꼐 향하도록 하자는...

 

예...

그렇게 하는 저희가 되겠습니다..

 

은희 아드리아나 자매님, 저희가 있습니다.

진영 안나 자매님,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건강하세여..

 


어제 참석하신 서정 자매님 이하 자매님들...

글구 성가대 부단장님..군기 빠진 양병장 이하 형제 자매님들..

참석하지 못하셨지만 저희와 함께 하시는 신천성당 성서모임 가족들 모두~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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